이미 여름이벤트도 시작해버렸고, 쓰던 내용도 기억 안 나므로 쓰던 내용은 전부 파기.

해방함 에토로후. 쿠릴 열도의 섬 이름에서 따 왔으며. 현재 해당 섬 이름은 이트루프 섬이 정식 국제 명칭이라고 한다.

최종해역 클리어보상 강구트. 드레드노트급 전함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러시아의 전함들은 전부 드레드노트급이었거나 건조중단, 혹은 영국에서 받아 온 리벤지급 5번함 로열 소버린 뿐이라고 한다. (홍차)

급유함 카모이. 급유함이었다가, 수상기모함이었다가, 다시 급유함이 되는 기묘한 배. 허나 전투력 쪽은 수상기모함쪽이 높고, 다시 급유함이 되면 수상기모함으로는 돌릴 수 없어서 현재 수상기모함 상태로 개장레벨만 맞춰놓은 상태이다.

카스가마루. 여객선을 개조한 항모로, 최종적으로는 선제대잠이 가능한 대잠깡패 타이요로 진화한다.

해방함 시무슈. 마찬가지로 쿠릴열도의 슘슈 섬이 이름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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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다

기타 2017.03.10 11:31


해방이다! 가짜 대통령에게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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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해역-갑: 똑바로 서라, 타나카스. 어째서 육로수송을 하지 않았지?


쿠레에서 출발해서 나나오만에 물자를 쌓아두고 최종적으로는 마이즈루에 집결하는 항로. 일본 열도의 반을 빙 도는 수송코스가 된다. 한국식으로 말하면 해로로 인천에서 출발해서 대한해협을 거쳐서 강릉에다 물자를 내려놓는 코스가 되는데...


아니 그냥 이거 육로수송하는 편이 편하지 않아? 바다에 적 잠수함대라던가 순양함대라던가 항모기동부대가 출몰하는 판에?


뭐 어쨌든 클리어 자체는 매우 쉬웠다. 아무리 함대가 대발동정만 두르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잉여라고 해도, 정규항모 둘이 제공 잡아주고 이스즈와 키누가 대공컷인으로 끊으니 항공전방 넘기는건 어렵지 않았고, 보스방에서는 굳이 보스 킬 할 필요도 없는데다, 기지항공대와 항모들이 공중지원을 못받는 적 순양함대를 학살하니 클리어에 이렇다 할 위협이 없었다.



2. 2해역-을: 일본, 정말 괜찮은 건가?


이번 항로는 요코스카에서 출발해서 오가사와라 제도까지 가는 수송임무. 근데 항로가 완전히 적 항모기동부대에 장악당해 있다. 아니 어쩌다 이 꼴이 난 거냐? (...)


클리어는 어렵지 않았다. 어차피 수송임무라서 보스를 잡을 필요가 없는데다, 항모기동부대로 공략해서 제공권 잡는게 어렵지도 않았고, 수송장비로만 채워서 밥값 못하는 애들이 2척이나 2함대에 끼어 있었어도 간간히 S승도 나오는 쉬운 해역이었다. ...클리어할 때 까지는 그랬다. OTL



3. 3해역-을(수송): 사이운이 증발했다.


사이운을 해체해서 트럭제도의 기지에 수송한다는 간명한 임무. 정석은 잠수함대로 조용히 지나가서 보스방 A승만 따면 되는 임무였다만, 괜히 수상함대로 들이대겠다고 하다가 자원은 자원대로 날리고, 버그인지 뭔지 알 수 없는 항로분기로 인해 보스방 앞에서 다른 길로 새 버리는 바람에 사이운 한대를 날려먹었다.


결국 잠수함대를 동원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쉬웠다. 괜한 객기는 이래서 부리면 안 된다. OTL



4. 3해역-을(전투): 킬각이 안보여...


적 항모가 잔뜩 나오는 해역이지만, 항모기동부대보다 수상타격부대 쪽이 압도적으로 적은 전투수로 보스방까지 갈 수 있었기에 수상타격부대를 선택했다. 을이라 굳이 저속함 제한도 신경 쓸 필요 없었기에 야마토급에 후소급, 경항모지만 정규항모급으로 탑재량이 나오는 히요급까지 써가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던 터라, 보스방까지 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근데 보스가 잡힐 생각을 안한다. 보스 자체가 지상기지도 아닌 주제에 체력이 800으로 굉장히 높은데다, 공모서희 둘이 수반함으로 버티면서 막아대니 도대체 보스에게 딜이 박히질 않는다. 기지항공대가 공모서희에게 박히면 한방에 대파도 시키고 그러는데, 그것도 박혔을 때의 이야기. 보통은 수반함인 구축함에 꼴아박고 반이상 미스가 뜨는 슬픈 현실을 목도하니 이건 이야기가 안된다 싶었다. 나중에 히토미 파밍도 해야 할건데, 게이지 깎는 중에 벌써 킬각이 안보이면 히토미 파밍도 반쯤 물건너갈 판이었다.


그리하여 제독은 갑&을보상 사이운을 포기하고 병산당으로 전향했다.



5. 3해역-병: 님은 병산주의 락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병에서는 수송임무도 굳이 사이운을 해체할 필요 없이, 97식함공으로 해결볼 수 있었다. 이번에도 잠수함대가 2트만에 해결해주었다.


그리고 전투함대. 이번에도 수상함대로 해서 종전에 썼던 무거운 편성으로 쾌속진행. 병에서는 보스방의 공모서희 둘이 오슈터 둘로 바뀌는지라 가볍게 주간에서 박살낼 수 있었고, 나머지는 보스를 2함대가 죽창으로 요리하면 되는 문제가 된다.


그리고 게이지 깎으러 들어간 2트째에서 처음으로 보스킬을 따고, 동시에 히토미도 먹었다! 님은 병산주의 락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솔직히 나는 히토미보다는 드랍X스 쪽을 더 선호한다. 그리고 히토미엔 히토미가 없다. 아직은.


그 이후로도 순조롭게 게이지를 깎아가서 정말 간단하게 최종패턴에 돌입. 물론 최종패턴에서는 공모서희 둘이 돌아왔고, 믿었던 하이퍼 키타카미님이 전혀 일을 해 주시지 않은 덕에 최종패턴 클리어엔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실험삼아 데려가 본 오이가 컷인도 아닌데 199딜 크리를 박으며 보스킬을 따냈고, 오이는 그렇게 크싸레에서 탈피하여 영구까방권을 획득하였다.



6. 1해역-니무 파밍: 의외로 싱겁게 끝났다.


원래 수송용 대발동정을 잔뜩 두르고 있던 애들에게 소너와 폭뢰를 얹어주니 4선제대잠에, 1항전과 기항대가 수상함을 정리하니 단횡진으로도 보스방 S승은 일도 아니었다. 드랍운도 좋아서 니무도 금방 먹었다. 이때까진 정말 좋았다. 이때까지는.


내가 가을에 니무를 먹지 않았던 것은 이번에 쉽게 먹기 위함이었다! (거짓말)



7. 2해역-후지나미 파밍: 오가사와라에 후지나미는 있는가?


이 시점에서 남은 자원은 연탄이 6만, 보크사이트가 7만정도. 양동이는 대충 300개 언저리. 보스방 도달도 크게 어렵지 않았고, 보스방 S승도 크게 어렵지 않았고. 솔직히 후지나미 자체에 큰 미련은 없었다만 후지나미만 먹으면 오키나미 말고는 올칸무인데다가 시간도 남으니 일단 들이받아보자고 하고 작전시작.


그 결과, 진수부는 파산했다. ...모리안, 오가사와라에도 후지나미는 없었어.


이미 파산한 제독의 진수부입니다. 아부라가 나인다. OTL



8. 총평: 다음 이벤트 어쩌지?


결론적으로 말해서, 작전은 성공했으나 제독은 패배했다.


솔직히 후지나미 욕심만 안 냈어도 다음 이벤트까지 클리어는 여유로웠을텐데, 득롱망촉(得隴望蜀)이라고 히토미와 니무도 이미 먹은 마당에 괜히 후지나미에까지 욕심을 냈다가 이 참사를 냈으니 이건 정말 욕심이 부른 인재라고 할 수밖에 없다.


솔직히 연탄이 3만 아래를 찍으면서는 슬슬 그만둬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긴 했는데, 워낙 보스방 S승 찍는게 쉬웠다보니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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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yk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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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완전히 나올 때까지는 저는 계속 지켜볼 겁니다.


부디 내전이 일어날 일만 없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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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yk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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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해역 - 갑: 완벽히 작전이 나쁜거야...

수뢰전대를 중심으로 한 수송 겸 대잠해역인데, 3선제대잠을 갖추고 출격. 전략은 보스방 단횡진으로 보스를 포함한 잠수함들을 정리하고 나머지 구축함들을 야전에서 해결보겠다는 전략으로 해서, 포부도 당당하게 갑으로 출격. 헌데 보스방에는 잘 가는 보스방에서 보스가 너무 튼튼해서 단횡진으로 A승리를 못 따는 참사가 발생했다.


결국 당초의 작전을 포기하고, 보스방 복종진으로 보스만 남기고 나머지 잠수함과 구축함을 모두 잡는 것으로 변경했고, A승리 반복으로 수송치를 채우는 데 성공했다. 작전이 문제였던 거다. 오잇치에게 비웃음당해도 할말 없다.


특이점으로는, 우리 함대 설립 이래로 무츠키와 키사라기의 첫 실전투입이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대발동정 운용함이 한 척이라도 더 필요했기에...


2. 2해역 - 을: 저기 좀 제공권 좀 양보해주시면 안될까요?

갑과 을의 차이가 대발동정 정도라서 을로 돌았다. 사실함 편성제한이 걸린 해역인데, 멍청하게도 1해역에 루트고정에 동원되는 쇼호를 써버리는 바람에 최단루트는 못했고, 대신 2항전이 들어가는 플랜B로 갔다. 사실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플랜B 쪽이 훨씬 더 안정적이었다고들 하더라.


근데 골때리게도 2항전이 함전을 2슬롯씩 4슬롯을 줬는데도 제공을 못잡는다. 적이 항모 중심인데다 보스도 항모고, 공중전방도 두번이나 거쳐가야 하는데, 제공을 못 잡는다. 당연히 항공폭격 맞고 함대는 걸래짝이 되지, 제공권 확보가 안되니 항모 명중률도 낮아지지, 탄착관측도 안터지지. 거기에 기지항공대 항속거리 공식도 좀 변했는지 보스방까지 기지항공대가 못 가는 바람에 2식대정까지 동원해야 했다.


결국 즈이카쿠, 카가, 운류, 타이호 등 온 함대의 최고급 항공기를 다 뽑아낸 다음, 정찰기 한슬롯에 전투기를 한슬롯 더 우겨넣어서 5슬롯 함전이라는 전대미문의 편성으로 겨우 제공권을 확보하고 게이지를 까면서 클리어에 성공했다. 보스방 전방의 항공전이 힘들지 보스방 자체는 그냥 야전 죽창팀이 저격만 잘 해주면 해결되는 해역이었던지라...


3. 3해역 준비: 내가 절대 수모수희를 벗기고 싶어서 이런게 아니다.

3해역에 방깎기믹이 있다기에 일단 도전. 어차피 3해역은 병으로 돌 생각이었던지라 굳이 방깍 할 필요는 없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지만, 그래도 있다면 하는게 갑훈장은 없어도 쓸데없는 자존심은 있는 제독의 생리다.


적 공습을 제공권 확보로 완벽히 막아내야 한다느니 공중전방에서 S승을 띄워야 한다느니 하는 온갖 복잡한 조건을 기지항공대까지 총동원해서 클리어해서 최종적으로 3해역 진행중에 방깎조건 클리어.


4. 3해역 - 병: 보스보다 무서운 리급 플래그쉽 (1)

갑에서만 프랑스제 수상기가 나오는데다, 문제의 수상기는 3해역 보상함인 코만단 테스트가 초기에 하나/개장으로 하나 해서 두개나 들고오기 때문에 굳이 필요가 없어서 병으로 진행.


칸코레 최초의 연합함대 vs. 연합함대의 양측 합쳐 24척이 동원되는 대해전인데, 클리어 자체는 매우 쉬웠다. 병이기도 한데다, 사실함을 일정 수 이상 넣으면 제대로 된 전투도 없이 보스방으로 직행하는게 가능했기 때문. 제공권 확보도 2해역보다 쉬웠고, 보스도 딱히 별게 없어서 그냥 야전의 죽창팀이 살살 녹여주는, 클리어하기엔 매우 쉬운 해역이었다.


근데 S승 따기가 힘들다. 꼭 적 2함대에서 한두척, 매우 높은 확률로 리급 플래그쉽이 남아서 S승이 안뜨고 A승리가 뜬다. 클리어 도중에야 큰 문제 없는 일이지만, 이는 이후 참사를 부르게 된다.


5. 4해역 - 을: 파트1: 수송전

난이도는 을 선택. 3해역을 병으로 돌아서 어차피 갑을 고를 수도 없었지만, 갑 보상인 1식육공 34형보다 을 보상인 1식육공 22형갑이 항속거리가 길기에 훨씬 더 이득이라고 봤다.


별거 없었다. 수뢰전대 중심의 함대가 되지만 뭐 대체로 쉽게쉽게 해결을 봤다. 보스방에서 S승을 띄운 적이 거의 없지만 결국 수송함대는 A승만 따내면 되기에 쉽게쉽게 해결. 특이점은 사츠키의 첫 실전투입이었다는 것.


6. 4해역 - 을: 파트2: 아 좀 님들하 제공권좀...

가는 길에 공중전방을 두 번이나 거쳐야 하고, 적은 항모 중심인데다 보스는 항모서희. 게다가 보스방 최단루트 편성으로는 제공이 안 잡힌다. 이거 분명히 2해역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온갖 수단을 다 실험해봤지만 결국 클리어는 오슈터2기가 나오는 방 한칸을 더 거쳐가는 루트로, 전함1/마야사마/아부쿠마/운류급 자매들 총동원이라는 초강수를 두었고, 그러고도 수차례 중간 대파귀항을 거친 끝에 겨우 클리어 성공. 보스방 도착이 힘들었지 보스방 자체는 그렇게 또 어렵지 않았던지라...


7. 5해역 - 병: 비키니섬 핵실험

난이도 선택은 병. 굳이 갑훈장에 관심도 없고, 갑이고 을이고 주는 와일드캣 시리즈가 어차피 사라토가가 가지고 오는데다가 성능도 애매하다. 그런고로 아무 망설임 없이 병산당으로 전향.


스타트지점 기믹에, 방깎기믹에, 사실함 기믹까지 있는 굉장히 복잡한 공략의 해역이었지만, 클리어는 어렵지 않았다. 워낙 사실함들이 보스방에서 핵폭탄급 딜을 넣어주는 바람에 전함서희고 뭐고 픽픽 쓰러져나가는 기적을 보았다. 오히려 스타트지점 변경 기믹때문에 함대구성을 3번을 해야 해서 그게 더 귀찮았지.


근데 기항대까지 총동원해가며 도전했는데도 보스 앞방의 항공전에서 S승을 단 한번밖에 못 따서, 클리어까지 끝끝내 방깎에 실패했다. 게다가 마지막 클리어에서 아사카제까지 나와버렸기에 더 이상 돌아야 할 필요도 없어져버렸다. 뭘까, 이 뭔가 빼먹은 듯한 허전함은...


8. 3해역 파밍: 보스보다 무서운 리급 플래그쉽 (2)

아사카제를 먹었으니 야마카제를 먹어야 한다. 덤으로 아직 못먹은 우미카제도 먹어야 한다. 근데 상술했던 대로 보스방에서 영 S승을 잘 못 딴다. 왜 우리 함대는 보스만 일점사를 때리는 건데. 2함대만 전멸시켜놓으면 나머지는 죽창팀이 보스는 알아서 해줄텐데 왜 2함대를 안 치는 거냐고. OTL


뭐 결국 사흘에 걸친 파밍끝에 우미카제와 야마카제 모두 먹는데 성공.


9. 4해역 파밍: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4해역에서 아라시를 파밍할 계획은 처음부터 있었지만, 4해역 진행중에 워낙 중간에 대파사고가 많아서 본의 아니게 파밍을 겸한 진행을 했는데도 아라시가 안 나와서 솔직히 좀 걱정했다.


근데 본격적으로 파밍 시작하고 출격 4번만에 아라시가 튀어나와 버렸다. 뭔가 허망했다.


10. 3해역 파밍 리턴즈?: 현재진행형 종료

당초 계획은 아라시와 우미카제까지만 먹고 이벤트 종료를 계획했지만, 아라시를 너무 빨리 먹어버려서 시간이 남는 김에 3해역에서 오키나미 및 아카시를 파내기로 했다. 아카시는 이미 있어서 굳이 필요없긴 하지만 크레인이 하나 모자라니 그걸 떼와야 하고, 마침 아카시 나오는 방에서 오키나미도 나오고, 오키나미만 먹으면 니무 빼고는 올칸무라서 파밍이 결정되었다. 현재 파밍 진행중이지만, 큰 기대는 안하고 있다.


추가: 아카시는 먹었고 오키나미는 못 먹은 상태로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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